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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 프리지아, 5개월 만에 유튜브로 복귀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짝퉁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약 5개월 만에 유튜브를 통해 복귀했다.

27일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에 "프링이들(프리지아 구독자 애칭)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프리지아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는 이날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정말 보고 싶었다"라며 "난 부산에 가서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냈다. 집을 이사하기도 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솔로지옥과 소셜 미디어 등에서 착용한 샤넬, 디올 등 명품 제품이 일부 짝퉁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이후 프리지아는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한 후 자숙에 들어갔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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