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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셋째 임신 근황 "유산기 있어 일주일 내내 누워있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27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피드를 너무 안 올려서 걱정 많이 하셨죠?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사실 유산기가 있어서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눕눕눕 했다.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이지고 하루종일 배타고 있는 이 느낌이다.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다. 끝까지 잘 지킬 것이다. 저로 인해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잘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장영란 [사진=장영란 SNS]
장영란 [사진=장영란 SNS]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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