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큐브샛이 성능검증위성에서 분리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https://image.inews24.com/v1/5f2966f5668781.jpg)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누리호의 성능검증위성에 탑재돼 있던 큐브샛이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분리된 뒤 상태정보(비콘신호)가 수신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은 지난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궤도에 올린 성능검증위성에서 첫 사출한 조선대팀 큐브위성이 29일 오후 4시 50분쯤 성공적으로 분리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30일 새벽 3시 48분쯤 지상국으로 일부 상태정보(비콘신호)가 수신됐음을 확인했다.
상태정보는 당초 목표로 했던 우리나라 상공을 비행할 때 20회의 반복 수신중 2회 수신된 것으로 나타났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