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약 30만 가구, 추가로 에너지바우처 지원받는다


산업부,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올해 약 30만 가구가 추가로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액도 세대별로 높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과 기후변화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단가를 인상, 시행한다.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취약계층에 전기·가스·지역난방 등에 필요한 에너지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 정부가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산업부]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은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에 한해 한시적으로 주거·교육급여 수급세대 중 더위·추위민감계층까지 올해 한시적으로 확대했다. 30만여 주거·교육급여 수급세대가 추가지원 혜택을 받게 됨에 따라 올해 118만여 세대가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단가도 올해 한시적으로 인상했다. 신규 지원대상인 주거·교육급여 수급대상자는 7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포털(www.bokjiro.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에너지바우처 세대별 지원금액 [사진=산업부]

올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주거·교육급여 수급대상자도 동절기바우처 금액을 하절기바우처로 최대 4만5천원 당겨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용 후 잔액은 별도 신청 없이 동절기바우처로 자동 이월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www.energy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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