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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서현x나인우, 키스신 포착…쌍방로맨스 시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징크스의 연인' 서현과 나인우가 쌍방 로맨스에 불을 지핀다.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6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아련한 입맞춤이 그려진다.

앞서 슬비는 수광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수광은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슬비는 자신이 차였다는 생각에 시무룩해했고, 스마일 댁(황석정 분)으로부터 수광을 사로잡을 특급 비법을 전수받았다.

'징크스의 연인' 서현과 나인우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사진=KBS]
'징크스의 연인' 서현과 나인우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사진=KBS]

공개된 사진 속 슬비와 수광은 뜨거운 입맞춤을 하고 있다. 비에 젖은 수광은 "나한테 중요한 건 너야. 네가 가장 소중해"라며 촉촉한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슬비의 고백에 선뜻 답하지 못했던 수광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지, 사연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놀란 표정을 짓는 슬비와 애처로운 눈빛을 한 수광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슬비는 늘 해맑던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슬비와 수광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두 사람의 감정이 짙어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질 앞으로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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