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비대면 전용상품 ‘올해는 예금(시즌2)’을 특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판매 한도가 총 5천억원인 이 상품은 ▲특판 가입 감사(가입고객 전원 0.3%p) ▲마케팅 동의(0.1%p) ▲만기해지 시 BNK더조은 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 자유적금 보유(0.2%p) ▲예금 가입기간 모바일뱅킹 앱 매월 1회 이상 접속(0.2%p) ▲오픈뱅킹 가입(0.2%p)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조건 최대 1.0%p를 제공받으면 6월30일 기준(세전) 1년 만기 시 최고 연 3.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또는 모바일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 등을 통해 하면 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으로, 금액은 100만원 이상 5억원까지다.
이경기 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올해 초 출시했던 올해는 예금 시즌1은 판매 한도를 두 차례 증액할 만큼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최고 연 3.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시즌2는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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