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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개선…맞춤 솔루션 제공"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9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S-SQI는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신한은행 박현주 부행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신한은행 박현주 부행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소통 ▲디지털과 AI기술을 활용한 무인점포 ‘디지털라운지’ ▲ 미래형 혁신 점포모델 '디지로그 브랜치'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문 여는 ‘이브닝플러스’ 영업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접점의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보호와 권익제고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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