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K팝 내 독특한 입지, 좋은 음악 자부심 느껴"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니앨범 'Re:'로 컴백한 혼성그룹 카드(KARD)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1년 10여 개월 만에 컴백한 카드는 매거진 빅이슈 278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KARD 화보 [사진=빅이슈]

KARD 화보 [사진=빅이슈]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는 등 패션계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카드 멤버들은 이번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커버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카드 멤버 비엠(BM), 제이셉(J.seph), 전소민, 전지우는 카드의 열정을 닮은 레드 톤의 조명 아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하며 화보 역시 믿고 보는 '신용KARD'임을 입증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Re:'의 수록곡 중 최애곡을 묻는 질문에 네 멤버 모두 'Break Down'을 만장일치로 꼽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비엠은 이 곡에 대해 "'Break Down'은 원래 여자 솔로 곡이었다. 지우가 솔로 앨범을 준비할 때 내가 수급해줬는데 카드 앨범을 위해 편곡하다 보니 더 풍성한 곡이 완성됐다. 카드가 함께 부르면서 의미가 커진 것 같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카드는 K팝 신에서 유일한 혼성 그룹이자 뭄바톤과 EDM 등 이색적인 장르를 하는 그룹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보탰다. 전지우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카드의 뚜렷한 색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라고 했고, 전소민은 "뭄바톤이라는 장르를 깊이 사랑하게 됐다"며 "카드는 모든 걸 카드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힘이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같은 질문에 대해 비엠은 "여러 장르를 해보니 카드는 그냥 좋은 음악을 발표하는 그룹인 것 같다. 그 외에는 바라는 게 없다"는 바람을, 제이셉은 "한국에서 이 장르를 한다는 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뿌듯함을 드러냈다.

카드는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및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중국 QQ뮤직 K-POP 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하는 등 북미와 중남미, 유럽과 아시아권까지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카드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7월 1일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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