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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곁에 더 가까이...'하나증권'으로 사명 변경


"친숙한 증권사,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만들 것"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하나증권이 더 쉽고, 손님과 가까운 증권사로 손님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 이달부터 기존 하나금융투자였던 사명을 하나증권으로 변경한다.

하나증권 노조위원장(오른쪽)과 WM그룹장(왼쪽)이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새로운 사명 '하나증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 노조위원장(오른쪽)과 WM그룹장(왼쪽)이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새로운 사명 '하나증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WM 등 모든 부문에서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다양한 이미지 제고 활동을 통해 손님 중심으로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강민선 WM그룹장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손님에게 신뢰받고 손님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증권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손님, 직원, 사회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편안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하나금융그룹의 뉴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만드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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