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금리 인상기 신용관리 중요성에 주목…신용데이터 활용 보험료 할인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개발된 특약은 신용데이터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최근 가계부채 급증과 금리 인상에 따라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소비자의 '신용데이터'에 주목해 이를 활용한 특약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해당 특약은 개인의 신용데이터에 따른 보험사고(사망) 발생 수준을 지수화한 '신용생명지수'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지속적인 신용관리와 개선의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받게 되고, 보험회사는 고객의 신용개선 독려로 효율적인 보험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다.

또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의 고민이 특약에 반영됐다. 신용생명지수 구간이 하락해도 직전 보험료 할인율을 유지하는 등 보험료 할인 체계로 고객의 혜택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만 상품을 설계했다.

이 밖에도 연 1회 신용생명지수를 재산출 할 수 있도록 해 보험료 할인과 할인율 상승 기회를 지속적으로 준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이 특약을 하반기 중 출시될 신용보험 신상품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국내 신용보험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고객의 신용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용 케어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특약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효익을 제공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한 오랜 고민과 신용보험에 대한 전문성을 집약해 선보였다"며 "신용관리는 대출을 넘어 건강한 금융 생활의 기본으로, 당사의 노력에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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