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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98만 명품 슬리퍼 신었더니 대참사…이가흔 충격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으로 얼굴을 알린 이가흔이 발 사진 공개로 충격을 안겼다. 비 오는 날 한 명품 슬리퍼를 신고 나갔다가 발에 온통 검은색 물이 들고 만 것이다.

이가흔 [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이가흔 [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이가흔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명품 브랜드를 언급하며 "비 오는 날 OOO 슬리퍼 신었더니 일어난 일"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가흔이 한 명품 브랜드의 검정색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과, 벗고 난 후 발가락과 발등에 온통 검은 물이 든 모습이 담겼다.

이가흔은 98만원이 찍힌 해당 브랜드의 영수증을 공개하며 자신의 슬리퍼가 정품임을 인증했다.

이가흔 [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이가흔 [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그는 "화장 지우는 걸로도 큰 차도는 없음. 발바닥은 차마 부끄러워서 못 보여주지만 더 가관이다"라며 "9만8천 원도 아니고 98만 원인데 비 오는 날 신지 말라고 알려주시지"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로 인기 끈 이가흔은 최근 수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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