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견본주택도 대면 체제 '전환'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대면 청약 상담 실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건설업계의 신규 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올해 4월18일을 기점으로 전면 완화하면서 그동안 비대면 중심의 모델하우스가 적극적인 대면 상담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엄격한 시기에는 예약제로 운영되던 모델하우스에서의 청약상담이 이제는 상시 상담체제로 바뀌면서 분양과정에서 주요 창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예비 청약자들이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예비 청약자들도 예전처럼 모델하우스를 적극적으로 방문하면서 건설업계는 입주자모집공고 이전부터 사전청약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석천사거리역 인근 다복마을 재개발을 통해 1천115가구로 조성하는 '포레나 인천구월' 분양을 앞두고 대대적인 사전청약 상담에 나섰다.

당초 주말에만 50팀 정도 상담할 예정이었으나, 신청이 몰리면서 주말 기준 100팀으로 늘리고 입주자모집공고 직전까지 주중에도 상담 신청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한신공영은 지난 5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를 분양하면서 모델하우스에서 적극적인 청약상담을 통해 청약경쟁률을 끌어 올리기도 했다.

한신공영은 부분 예약제로 청약상담을 진행했는데,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1순위 해당지역 접수 결과 평균 19.0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전상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청약 부적격자 사례를 줄이기 위한 포석도 담겨 있다"며 "예비당첨자 선정 등 추가절차를 거쳐야 하는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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