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영국 배우 조 알윈이 약혼했다.
영국 연예 매체 더 선은 6월 30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약혼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팀원들 중 일부에게도 약혼 소식을 알리지 않을 정도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결혼식에 대해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5년간 열애를 이어오며 수 차례 약혼 루머에 휘말린 바 있지만 두 사람은 계속 약혼설을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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