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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2~3일 KIA전 GM과 함께 GM브랜드 데이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GM브랜드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구단은 "이번 GM브랜드 데이는 다이나믹한 야구팬들에게 역동적인 GM 차량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2~3일 KIA전이 열리는 기간 동안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GM의 대표 차량으로 꼽히고 있는 트래버스, 타호, 시에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차량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지정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한 고객 300명에게는 'SSG 랜더스x쉐보레 스페셜 응원타월'을 선착순 증정한다.

SSG 랜더스는 오는 2, 3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GM브랜드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GM에서 생산하는 초대형 SUV 쉐보레 타호 앰버서더로 위촉된 SSG 랜더스 추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SSG 랜더스는 오는 2, 3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GM브랜드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GM에서 생산하는 초대형 SUV 쉐보레 타호 앰버서더로 위촉된 SSG 랜더스 추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1루 광장 이벤트존에서는 공을 던져 핸드폰 스트랩, 응원타월, 물티슈 등의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야구 이벤트 게임을 진행한다. 이닝간에는 쉐보레 차량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추신수, 김광현, 최정, 한유섬, 서진용, 오원석, 김민식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랜더스 아이싱티와 모자를 선물로 제공한다.

2일 경기 시구는 로베르토 GM한국사장이 진행하고 3일은 GM임직원인 장홍석이 시구를, 박지연이 시타를 각각 맡는다.

한국GM은 지난 4월 18일 추신수를 초대형 SUV 쉐보레 타호 앰버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협약을 맺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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