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오나미 박민 커플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방송인 조혜련 이은형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조혜련은 축가 섭외 1순위로 꼽힌다는 DJ 김태균의 말에 "그렇다. 오나미가 9월 4일 결혼하는 데 그 때 축가를 부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은 오나미 결혼식에서 '아나까나'를 부를 것이라 밝히며 "이경규의 딸 결혼식에서도 '아나까나'를 불러줬고, 남동생이 결혼할 때도 불러줬더니 잘 살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은형 역시 "내 아이 돌잔치 때 '아나까나'를 불러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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