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오나미 박민 커플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방송인 조혜련 이은형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조혜련 [사진=앵그리독스]](https://image.inews24.com/v1/90fd1d4c870896.jpg)
이날 조혜련은 축가 섭외 1순위로 꼽힌다는 DJ 김태균의 말에 "그렇다. 오나미가 9월 4일 결혼하는 데 그 때 축가를 부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은 오나미 결혼식에서 '아나까나'를 부를 것이라 밝히며 "이경규의 딸 결혼식에서도 '아나까나'를 불러줬고, 남동생이 결혼할 때도 불러줬더니 잘 살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은형 역시 "내 아이 돌잔치 때 '아나까나'를 불러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