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우이혼' 지연수가 일라이와 재결합 불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던 시간동안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 민수와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지연수는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는 유키스 일라이와 2014년 결혼 후 2020년 이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을 보였으나 결과적으로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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