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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유산 고백' 장영란 "응원 댓글에 감사의 눈물, 열심히 살겠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미소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지극정성인 남편.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응원해주시고. 댓글 하나 하나 다 읽고 감사의 눈물이.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 새삼 느끼며 하루 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장영란 [사진=장영란 SNS]
장영란 [사진=장영란 SNS]

그러면서 장영란은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무지 많이 행복하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장영란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장영란은 SNS를 통해 유산 소식을 직접 밝히며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내 탓인 거 같다.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나이 생각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고 다 내 잘못 같다"며 "딱 오늘만 슬퍼하고 울고 자책하겠다"며 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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