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모델에이전시, RBW와 업무협약 체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광고 캐스팅전문에이전시 시크모델에이전시가 마마무 소속사 RBW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일 ㈜시크모델에이전시와 ㈜RBW는 업무협약을 통해 광고대행 사업, 연예인 매니지먼트 마케팅 및 홍보, 국내외 문화 콘텐츠 기획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시크모델에이전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국내외 광고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15년 이상의 광고계 베테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크모델에이전시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관공서 등 2천여 건의 광고 제작을 대행했다. 또한 유명 연예인과 라이징 스타의 정보를 클라이언트들에게 빠르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광고모델 섭외부터 기획 및 촬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작단계를 원스톱으로 추진하는 '제로 리스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마스크 모델로 구교환과 한선화를 추천하고, 모회사인 시크엔터테인먼트가 해당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시크모델에이전시 명만기 대표는 "국내종합콘텐츠의 유력 기업인 RBW와 포괄적인 문화콘텐츠 사업을 함께 한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며, 특별히 광고제작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홍보 마케팅 기획을 함께 공유하여 상호 간 윈윈할 수 있는 전략적인 파트너쉽으로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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