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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조나단, 김숙 생일파티 준비했지만…"진짜 철 없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갓파더' 조나단이 김숙의 생일파티를 준비했으나 철이 없다는 맹비난을 받는다.

5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조나단이 김숙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나단이 김숙을 위한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사진=KBS 2TV]
조나단이 김숙을 위한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사진=KBS 2TV]

조나단은 김숙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그는 "(김숙이) 감동받아 눈물 나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후 조나단의 남다른 생일 파티 스케일을 보고 '갓파더' MC들 또한 감탄한단 후문이다.

하지만 김숙은 조나단의 생일 이벤트에 경악한다. 심지어 그는 "진짜 철이 없다"며 조나단의 행동을 보고 창피해한다고. 김숙과 조나단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나단은 김숙과 '아프리카 레스토랑'을 방문해 색다른 이벤트를 이어간다. 조나단은 "아프리카 문화 중 하나가 생일날 춤을 춰야 한다"고 전한다. 이에 김숙은 크게 당황한다. '아프리카 레스토랑'에서는 김숙과 조나단 이외에 다른 사람들도 식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 조나단이 김숙과 뜻하지 않은 '댄스 타임'을 예고한 가운데, '갓파더' 39회에서 펼쳐질 이들의 '폭소만발' 생일잔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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