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속여' 6개월만 종영…강호동 "스포츠 주니어 자료맛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피는 못 속여'가 6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4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마지막 회에서는 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2022'에 출전한 네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골프왕' 이동국, '준 시니어 프로' 이형택, '타격왕' 봉중근, '홀인원 경험자' 사강 등 평소 골프 실력에 자신감 넘치던 네 가족이 등판했다.

이동국은 "오남매 대표로 재시가 출전한다"며 이형택X미나와 2:2 연습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힘재시'는 골프채가 휘어질 정도로 파워 샷을 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시는 새로운 클럽을 들자마자 비거리 200m를 때려내 "16세 맞냐"는 감탄을 자아냈고, 12세 미나 역시 166m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슈퍼DNA- 피는 못속여 [사진=채널A]

사강X신소흔 모녀는 "여자끼리 나가는 팀은 우리 뿐"이라며 "그래도 소흔이가 유일한 선수니까 1등 하자"고 강조했다. 소흔이는 '70m 팻말 맞추기' 훈련에 돌입했고, 101번째에 성공했다.

이날 이형택X미나 부녀는 '피는 못 속여' 내 1등에 올랐다. 이어 베스트 드레서 상에 봉중근X재민 부자가 호명됐다. 특히 부녀 합산 기록이 무려 570m(레이티 기준)가 나온 이동국X재시가 롱기스트상을 받았다.

이날 26회 대장정을 마무리한 '피는 못속여' MC 강호동은 "스포츠 주니어들의 자료 맛집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출연한 주니어들 모두가 멋진 선수가 될 때까지 응원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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