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에 얼어붙은 배달시장"…결제액 3개월 만에 21% ↓


3개월 연속 감소세 기록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배달앱 결제 추정금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배달앱 결제추정금액이 꾸준히 감소세다. 사진은 관련 이미지. [사진=와이즈앱·리테일·굿즈]

4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국내 주요 배달 앱의 결제 추정금액의 변화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소액결제 등으로 배달 앱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하여 추정한 결과, 배달 앱 3사(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지난 6월 결제 추정금액은 1조8천700억원으로 연중 최저를 기록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기 전인 3월과 비교하면, 결제 추정금액은 3월 2조3천500억원에서 6월 1조8천700억원으로 21%가 감소했다.

3월 대비 6월에 20대 결제 추정금액은 16% 감소했으며, 30대는 23%, 40대는 22%, 50대 이상은 20% 감소하여 전 연령층이 고르게 감소했으나 30대에서 가장 감소폭이 컸다.

한편 위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20세 이상 개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 결제로 주요 배달 앱 3사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소비자의 결제 내역에 표시된 내역을 기준으로 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현금, 전화주문, 현장결제, 상품권, 간편결제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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