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 김민재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의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가 마음의 맥을 짚는 심의가 된 사연이 공개된다.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은 파란만장한 인생 격변을 맞는 유세풍으로 완벽 변신한 김민재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뛰어난 침술을 가진 내의원 스타 유세풍(김민재 분)이 침 못 놓는 침의가 되어 마음의 맥을 짚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사진=tvN]

시즌제로 제작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군주-가면의 주인' 박원국 감독과 박슬기, 최민호, 이봄 작가가 의기투합해 '조선판 정신의'라는 색다른 세계관을 완성한다. 여기에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을 비롯해 안창환, 유성주, 정원창, 김형묵, 이서환, 전국향, 연보라, 김수안, 한창민 등이 가세해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변화무쌍한 유세풍의 매력을 극대화할 김민재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왕에게 침통을 하사받는 유세풍은 무슨일인지 옥사에 갇힌다. 이후 '침 못 놓는 의원'이 되어 계수의원에 불시착한다.

조선 시대의 '정신과 의사'라는 설정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김민재는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치료해주며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 그들을 치료하며 의원들도 치유 받는 이야기가 매력적이다"라며 "침을 놓지 못하게 된 수석침의 유세풍이 고난과 아픔을 딛고 심의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며 마음이 아파 눈물도 나고, 웃기도 하고, 또 마음이 뜨거워지는 걸 느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을 전하는 드라마"라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유세풍 캐릭터에 대해서는 "반듯한 성품과 도덕적이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인물이다. 마음이 아주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의원"이라며 "환자에 관련된 일이라면 사정없이 직진한다. 가끔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순간들도 있지만 그만큼 환자에게 꼭 필요하고, 의원이라는 말이 아주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를 돕겠다' '따뜻한 말을 건네겠다'는 두루뭉술한 위로보다는, '내가 환자라면?'이라고 가정할 때 떠올려지는 의원의 모습으로 캐릭터를 구축했다. 환자의 아픔을 같이, 함께 헤쳐나가는 의원이 되도록 연기했다"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8월1일 밤 10시 3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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