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유산' 폭로한 고세원 전 여친 "사과 못 받아" 2차전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고세원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전 여자친구 A씨가 다시 입을 열었다.

A씨는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21년 11월 글 올린 후 고 씨는 입장문을 냈지만 그 이후에도 전 계속 차단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고세원 [사진=KBS]

앞서 A씨는 지난해 "고세원으로부터 임신한 뒤 버려졌고 전 유산했다" "제 나체사진을 가지고 있어 삭제한 것을 인증해 달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저에게 '협박죄로 고소하겠다'고 한 뒤 연락을 차단한 상태"라고 폭로하며 관련 증거로 고세원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당시 고세원은 소속사를 통해 A씨와 3개월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A씨는 "제 폰 번호를 고세원이 차단해 놓아서, 제 사진을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 달라고 가족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수개월이 지났어도 아무 대답이 없다"며 "모든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정신과 약을 먹으며 버티고 살고 있는데 제 영상이 유출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라도 해방되고 싶다. 신체 영상 수십 개를 삭제, 초기화시킨 것 확인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A씨 측의 재폭로가 등장하자 고세원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다수의 매체에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 입장을 밝혔다.

한편 1977년 생으로 만 44세인 고세원은 '막돼먹은 영애씨' '돌아온 복단지' '미친 사랑' '엄마의 정원' '별도 달도 따줄게'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주부들의 황태자'로 불렸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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