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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헌트' 이정재X정우성, 칸 신혼여행설에 박장대소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감독 겸 배우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정우성은 이정재와의 호흡에 "작은 것도 조율하면 안 되는 관계"라며 "긴장감이 계속 될 수 있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서로에 대한 믿음이 더 커졌을 것 같다"라고 하자 정우성은 "그래서 칸에 신혼여행 다녀왔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제75회 칸영화제에 동반 참석했다.

제75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대됐던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이 출연하며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자 '절친' 정우성과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10일 개봉.

감독 겸 배우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감독 겸 배우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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