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충무로 드림팀 총출동…유일무이 세계관 완성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외계+인' 1부가 충무로 최정상 제작진의 참여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한다.

'외계+인' 1부를 위해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CJ ENM]

한국 영화 역사상 최장 프로덕션 기간인 387일에 걸친 촬영을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세계관의 탄생을 예고하는 '외계+인'은 국내 최정상 제작진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전'과 '사도'를 통해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촬영 기법을 보여온 김태경 촬영감독은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상상 속의 장면들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비의 사용과 과감한 시도로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포착, 관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려와 현대가 공존하는 영화의 규모와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암살', '아가씨'의 류성희 미술감독, '도둑들', '기생충'의 이하준 미술감독이 협업했다. 1390년 고려와 2022년 현대를 오가는 공간을 보여주며 외계인과 로봇, 우주선의 디자인과 외계 언어까지 만들어 '외계+인'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이미지로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가드의 집, 밀본의 본거지, 대규모 도심 오픈세트 등 영화의 압도적 스케일을 실감케 하는 공간들은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도둑들'의 유상섭 무술감독, '봉오동 전투'의 류성철 무술감독은 와이어를 이용한 유려한 도술 액션과 총격 액션, 외계인의 액션에 이르기까지 도술과 SF를 오가는 '외계+인 '만의 다채로운 액션을 구현했다.

'암살', '남한산성'의 조상경 의상감독은 고려시대 복식의 고증을 토대로 액션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의상을 디자인하면서 세련되고 힙한 느낌을 더해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을 입체적으로 살려냈다.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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