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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백서후, 놀이공원行…특급 팀워크 예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남당'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백서후가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5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4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 공수철(곽시양 분), 남혜준(강미나 분), 조나단(백서후 분)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남당'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백서후가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사진=KBS]
'미남당'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백서후가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사진=KBS]

앞서 남한준은 3년 전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들을 찾기 위해 신경호(김원식 분)와 정청기(권혁 분)를 의도적으로 도왔다. 이제는 때가 됐다고 생각한 그는 두 사람을 이용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미남당' 제작진은 "남한준, 공수철, 남혜준, 조나단이 특급 팀워크를 선보인다. 티격태격하다가도 사건을 해결할 때는 똘똘 뭉치는 카페 미남당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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