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신보 발매 당일 76만장 팔아…벌써 전작 기록 넘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신보 발매 당일 76만장을 팔아치우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엔하이픈의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은 발매 당일 76만8천603장이 팔려 곧바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그룹 엔하이픈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엔하이픈(ENHYPEN) 미니 3집 '매니페스토: 데이1(MANIFESTO: DAY1)'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는 밀리언셀러가 된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의 첫날 판매량(50만 1천 여장)을 가뿐히 넘긴 자체 신기록이다.

이처럼 엔하이픈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신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글로벌 차트에서도 확인된다. 엔하이픈은 새 앨범으로 5일(오전 9시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과 함께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1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MANIFESTO : DAY 1'은 일본 주요 음원사이트인 레코초쿠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신보의 타이틀곡 'Future Perfect(Pass the MIC)'가 발매 직후인 4일 오후 7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10위권에 차트인했다.

엔하이픈은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로 지난해 가온 10월 월간 앨범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13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고,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로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51만 4291장을 팔아 '하프 밀리언셀러'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이런 가운데 'MANIFESTO : DAY 1'이 발매 당일에만 80만 장 가까이 팔림에 따라 두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새 앨범 'MANIFESTO : DAY 1'은 어른들이 정의한 성공에 의구심을 품게 된 일곱 소년들이 '더 이상 타인이 시키는 대로 살지 않고 스스로 답을 찾겠다'고 결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들의 의지대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 갈 일곱 소년의 당찬 각오와 의지로 동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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