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단독] 여현수♥정혜미, 늦둥이 임신 "둘째와 7세 차…내년 3월 출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출신 재무설계사 여현수와 정혜미 부부가 늦둥이 막내를 임신했다.

최근 여현수는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최근 병원에 방문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재 임신 9주차"라고 밝혔다. 출산은 내년 3월 초 예정이다.

이어 그는 "아내가 입덧이 심해 고생하고 있다"면서도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환하게 웃었다.

여현수 정하윤 부부 [사진=정하윤 인스타그램]
여현수 정하윤 부부 [사진=정하윤 인스타그램]

여현수, 정혜미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살 터울의 지아, 루아 자매를 두고 있다. 셋째는 둘째와 7살 차이다.

여현수는 "제주도에 내려와 생활하면서 셋째 생각을 갖게 됐다"라며 "아내와 딸들은 여동생을 원하고 있다. 나는 딸과 아들, 어떤 성별이어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여현수와 정혜미 부부는 결혼 이후 '엄마의 탄생' '애로부부'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단독] 여현수♥정혜미, 늦둥이 임신 "둘째와 7세 차…내년 3월 출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