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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기습 데이트신청에 환호연발…"적극적인 활약 시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3' 이혜영이 돌싱남의 직진 데이트 요청에 '돌고래 리액션'을 폭발했다.

10일 밤 10시 방송된 ENA, MBN '돌싱글즈3' 3회에서는 돌싱남녀 8인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의 둘째 날 새벽 이야기와, 셋째 날 모습이 펼쳐진다.

돌싱글즈3 [사진=MBN, ENA]
돌싱글즈3 [사진=MBN, ENA]

지난 방송에서 각자의 이혼 사유를 고백하며 진한 위로와 공감을 나눴던 이들은 밤 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이때 한 돌싱남이 돌싱녀에게 기습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펼쳐진 '돌직구 대시'를 지켜보던 MC 이혜영은 "그렇지!"라며 환호성을 내지르고, 유세윤과 정겨운 또한 "대박, 직접적이다" "완전 멋있다"라고 감탄한다.

더욱이 해당 돌싱남은 대시 직후 상대방을 '심쿵'하게 만드는 '명품 멘트'를 덧붙여, "이 정도면 (상대방이) 데이트를 안 가면 안 되는 상황"이라는 이혜영의 열렬한 응원을 자아낸다. 돌싱남의 발언에 다른 돌싱녀들은 "와우"를 연발하고, "심장이 뜨거워졌다" "완전 사나이다"라는 리액션이 여기저기서 폭발한다. 4MC와 출연진 전원을 술렁이게 만든 주인공과, 현장의 생생한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시즌2의 1:1 데이트에서 각종 명대사를 남기며 이다은을 사로잡았던 윤남기처럼, 시즌3에서도 새로운 출연자가 '윤남기 급' 멘트를 쏟아내며 분위기를 대반전시킨다"라며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 또한 날이 샐 때까지 잠들지 않은 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 4MC가 '엄청 똑똑한 것 같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셋째 날이 다가오면서 훨씬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생각지도 못한 인물들의 맹활약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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