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설렜다"…'환승연애2', X와 NEW 사이의 갈등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환승연애2' 60초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5일(금) 오후 4시 첫 출발 예정인 환승행 티켓 발권을 시작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가 다시 만난 옛 연인들의 솔직한 감정이 담긴 60초 예고편 영상으로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것.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가 오는 7월 15일 공개된다. [사진=티빙]

'당신의 X는 당신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시작된 60초 예고편 영상은 이별한 남녀의 엇갈린 시선을 조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별한 연인에 대해 "미운 마음이 있다"면서도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이렇게 서로를 향한 마음이 엉망으로 꼬여버린 와중에도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시작됐음을 암시해 눈길을 끈다.

새로운 사람과 첫 데이트를 한 남녀는 "제가 원하던 이상형이었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질투도 나지 근데 설레지, 미안하지 근데 또 설레지"라고 모순된 두 가지 감정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누군가는 "무조건 흔들릴 거라고 생각한다"고 불신을 드러내기도 하고 또 다른 여자는 "여기서 오빠를 제일 아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나지 않아?"라고 말하며 당돌함을 어필,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애정 전쟁을 예고한다.

특히 헤어진 연인들은 한 공간에서 쌓여가는 묘한 설렘에 대한 우려까지 드러내며 이들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음을 짐작게 한다. "나의 행복이 누군가의 불행이 될까봐? 반대로 남의 행복이 나의 불행이 될까봐"라는 누군가의 걱정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는 청춘남녀들의 마음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호기심이 샘솟고 있다.

이처럼 '환승연애2'는 'X 정거장'과 'NEW 정거장' 사이 이별한 연인들의 목적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티켓 포스터에 이어 헤어진 연인들의 모순된 설렘을 담은 60초 예고편 영상으로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에 과연 '환승연애2'에 모인 새로운 청춘남녀들은'나에게 다가온 새로운 시작'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이별과 재회, 새로운 만남에 대해 진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는 오는 15일(금)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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