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무스키아(전현무 부캐)가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새 앨범의 앨범자켓 작가로 나선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WSG워너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무스키아(전현무)가 앨범 표지 작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과감한 색상을 선보이는 추상화의 대가"라고 무스키아를 소개했다.
!['놀면뭐하니' 전현무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38dd031ab2c4ef.jpg)
![놀면 뭐하니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19188e89971588.jpg)
전현무는 "작가로 나오게 돼 너무 수줍다"라며 "'나 혼자 산다'에 송민호가 출연해 그림 그리는 일상을 보여줬는데, 뭐에 홀린듯이 나도 저렇게 살고 싶더라"라고 했다.
이어 "지금껏 그림 다섯점을 그려서 선물했는데 작품을 의뢰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했다.
그는 "나는 다른 건 몰라도 정성은 100점이다. 일주일간 계속 사진을 보면서 준비하겠다"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