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전현무에 이어 가수 조현아도 송민호 덕분에 그림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WSG워너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무스키아(전현무 부캐)가 WSG워너비 새 앨범의 앨범자켓 작가로 나섰다.
'추상화의 대가'로 평가받은 무스키아 전현무는 "작가로 나오게 돼 너무 수줍다"면서 작품을 선보였다.
!['놀면뭐하니' 전현무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38dd031ab2c4ef.jpg)
!['놀면뭐하니' 전현무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0fed7ffb627d9.jpg)
이어 "'나 혼자 산다'에 송민호가 나와 그림 그리는 일상을 보여줬는데 뭐에 홀린듯이 나도 저렇게 살고 싶더라"라며 "그림 5점을 그려서 선물한 적이 있다. 의뢰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저도 그림을 그리는데, 신기한 건 저도 송민호 때문에 시작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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