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가평바지의 정체는 드리핀의 차준호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양양서핑'과 '가평바지'의 대결이 그려졌다.
양양서핑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공개된 가평바지의 정체는 드리핀의 센터 차준호였다.
![드리핀 차준호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d3d814fb3ca81c.jpg)
2002년생 차준호는 원곡 이수영 앞에서 '라라라'를 열창한 데 대해 "이 노래를 정확히 알지는 몰랐고, 원곡자 대선배가 판정단석에 계셔서 너무 떨렸다"라고 했다. 그는 "멤버들 없이 노래만 보여드린게 떨리고 긴장됐는데 특별한 의미인거 같다"라며 이수영의 위로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데뷔 4년차 차준호는 "음악중심에서 1위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