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내한을 논의 중이다.
영화 '불릿 트레인' 측은 11일 조이뉴스24에 브래드 피트의 내한과 관련해 "현재 논의 중"이라며 "하지만 아직 구체화된 상황은 없다"라고 밝혔다.
!['불릿 트레인'이 8월 개봉된다. [사진=소니 픽쳐스]](https://image.inews24.com/v1/c41a313981c0bf.jpg)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브래드 피트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 역을 맡았다. 또 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 등 흥행 메이커들이 힘을 더해 전 세계에서 몰려든 고스펙 킬러로 분해 강렬한 액션을 보여준다.
이에 브래드 피트가 최근 '탑건: 매버릭'으로 내한한 톰 크루즈에 이어 국내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불릿 트레인'은 8월 24일 개봉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