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탑건'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누적관객 수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영화 '탑건:매버릭'(이하 '탑건')은 전국 1천378개의 스크린에서 5천 81번 상영돼 하루 동안 9만 4천2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탑건: 매버릭'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9f08c1195b18c.jpg)
앞서 12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기록하고 있는 '탑건'은 누적관객 수 493만 3천8411명을 모아 5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초읽기에 들어갔다.
'탑건'에 밀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8만 947명을 기록, 2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 수는 203만 4천254명이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4만 1천215명의 관객을 이끌어 3위에 이름을 올렸고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은 3만 4천876명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100만 4145명을 넘어섰다. 5위는 '엘비스'로 일일관객 수 1만 1천4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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