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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우영우', 0.9%→9.6% 美친 질주…'이브' 3%대 주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9.6%를 기록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ENA]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9.1% 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1회 0.9%로 시작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3회에서 4%, 4회에서 5%를 돌파했다. 그리고 5회 만에 9%를 넘어서며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이미 10%를 넘은 상황. 6회의 수도권 시청률은 10.4%,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8%다. 타깃 2049 시청률도 5.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 박은빈을 비롯해 강기영, 강태오, 하윤경 등이 출연해 매회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얻고 있다.

6회에서는 우영우와 최수연(하윤경 분)의 콤비 플레이가 훈훈하게 그려졌다. 엉뚱한 곳에 꽂혀 기본을 놓친 자신들을 돌아보는 두 신입 변호사의 시행착오가 뜨거운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우영우를 향한 감정을 내비친 이준호(강태오 분)의 취중진담이 설렘 지수를 높였고, 다정한 이준호와 최수연을 보며 낯선 감정에 휩싸인 우영우의 미묘한 변화는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징크스의 연인'은 2.6%, tvN '이브'는 3.8%, JTBC '인사이더'는 3.1%를 얻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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