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ITZY 메인래퍼 류진이 정호영 셰프, 의학전문기자 홍혜걸과 함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1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보스에서 스페셜 MC로 돌아온 정호영 셰프는 "갑버튼 100번도 누를 수 있다"면서 김병현, 여에스더 등 한때 동병상련을 겪었던 보스들을 향한 유쾌한 복수 타임을 예고했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과 있지 류진, 정호영 셰프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aeb90f2f6d1591.jpg)
거침없는 아내 저격 발언으로 3주 연속 화제를 모은 홍혜걸은 이날도 시작부터 여에스더와 달콤살벌한 말다툼을 벌였다. 결국 보다 못한 허재가 간절한 표정으로 "오늘은 제발 싸우지 말라"며 중재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수줍은 미소로 출연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류진은 영상을 보던 중 갑자기 굳어진 표정으로 "저게 왜 필요하죠?"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등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날렸다.
김숙은 "류진이 성격이 급하고 욱해서 '걸그룹계 허재'로 불린다"며 "오늘 조심해야 한다"고 보스들에게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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