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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활동 종료 2개월 지나도 롱런…'인기가요' 1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활동 종료 후에도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나연의 '팝!'(POP!), 에스파의 'Girls'(걸스)가 올라 경쟁을 펼쳤다.

그룹 아이브(IVE)가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SBS K-POP 페스티벌 '케이팝 플렉스'(KPOP.FLEX)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SBS]
그룹 아이브(IVE)가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SBS K-POP 페스티벌 '케이팝 플렉스'(KPOP.FLEX)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SBS]

아이브는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성공했다. 아이브는 지난 5월1일 활동 종료 후 2개월이 훌쩍 지난 현재 출연 없이도 1위를 거머쥐며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4월 5일 발표한 'LOVE DIVE'는 데뷔 직후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멜론 월간 차트 1위는 2017년대 이후 4세대 걸 그룹 데뷔 중 최초의 기록으로 대세 걸그룹의 인기를 과시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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