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비가 네티즌들로부터 '목소리 좋은 가수'로 인정받았다.
비는 방송연예커뮤니티 스타브이(www.star-v.7.co.kr)에서 진행한 '목소리가 가장 좋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에서 총 66만4천341표를 획득, 1위에 등극했다.
지난달 23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총 77만8천377명이 참여했으며 동방신기 테이 휘성 플라이투더스카이 나얼 조성모 성시경 등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2위에는 최근 6집 'My First'로 활발한 활동 중인 조성모가 10만3천562표를 얻어 이름을 올렸으며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나얼이 6천902표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R&B의 황태자 휘성(1천723표)과 '10대들의 우상' 동방신기(1천364표)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으며 플라이투더스카이, 성시경, 테이가 이들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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