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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피플' 명성 잇는다…웨이브, '친구들과의 대화' 독점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노멀피플' 원작자 샐리 루니가 두 번째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인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는 '친구들과의 대화(Conversations With Friends)'를 국내 OTT 최초 독점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설가 샐리 루니 데뷔작을 원작으로 하는 '친구들과의 대화'는 12부작 아일랜드 드라마다. '노멀 피플'로 합을 맞춘 샐리 루니와 제작진이 두 번째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웨이브가 아일랜드 드라마 '친구들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사진=웨이브]
웨이브가 아일랜드 드라마 '친구들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사진=웨이브]

2020년 8월 웨이브가 독점 공개한 '노멀 피플'은 남녀 주인공이 청소년기에 만나 사랑에 빠지며 함께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아일랜드 드라마다.

'노멀 피플'은 웨이브 공개 3주 만에 웨이브 해외시리즈 차트 1위에 오른 후 6주간 순위를 유지했다. 총 8회 분량 단일 시즌 드라마로서는 매우 이례적일 정도로 이용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모은 것.

오픈 당시 웨이브에서 공개한 예고편은 현재까지 누적 시청 145만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또한 지금도 여러 커뮤니티와 블로그에서 해외시리즈 추천작으로 꼽히고 있다.

'노멀 피플'로 부커상 후보에 오른 신예 작가이자 동시에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보유한 샐리 루니. 그의 데뷔작 '친구들과의 대화'는 헤어진 동성 연인이자 이제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된 21살 대학생 프랜시스와 보비가 유명 사진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멀리사 부부와 예상치 못한 관계를 맺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섬세한 감정 묘사에 탁월한 작가인 만큼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이들의 복잡하면서 불완전한 관계를 세심하게 표현했다.

1인칭 관점에서 사건을 서술하는 주인공 프랜시스 역에는 신인 배우 앨린슨 올리버가 출연했다. 프랜시스와 아슬한 관계를 형성하는 멀리사의 남편 닉은 조 앨윈이, 사랑이자 우정이고 싶은 보비 역은 사샤 레인, 멀리사 역은 제마이마 커크가 맡아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복합적인 감정선을 그려낸다.

‘친구들과의 대화’는 아일랜드 제작사 엘레먼트 픽쳐스가 제작을 맡았고 엔데버 콘텐츠가 배급을 담당한다. 지난 5월 훌루(Hulu)와 영국 BBC에서 첫 방영됐다.

웨이브 한승희 해외편성사업팀장은 "'노멀 피플'은 공개 당시 높은 시청 시간 기록은 물론 신규 유료가입자 성장을 견인할 만큼 웨이브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며 "친구들과의 대화'까지 더해 아일랜드 드라마 고유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부터 2주간 특별한 시청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친구들과의 대화' 시청자들에 한해 추첨을 통하여 노멀피플 원작 소설과 친구들과의 대화 포스터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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