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연극 '82년생 김지영' 캐스팅 "소중한 시간 선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합류한다. 지난해 '리어왕' 이후 1년여 만의 무대 복귀다.

연극 '82년생 김지영'은 2016년 발간된 동명의 소설을 극화한 작품으로, 2019년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작품은 딸이자 아내, 엄마로 평범한 삶을 살던 김지영이 갑작스럽게 이상증세를 겪으며 학교와 직장 내 성차별과 육아의 어려움을 그려낸다.

배우 소유진이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합류했다. [사진=스포트라이트 공연]

소유진은 임혜영, 박란주와 함께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김지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김승대와 김동호가 남편 정대현 역을, 송영숙과 최정화가 김지영의 엄마 오미숙 역을 맡는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이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에서 '82년생 김지영'은 어떤 모습으로 탄생될까요"라며 "우리 삶 속에서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극 '82년생 김지영'은 9월1일부터 11월13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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