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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아빠 된다 "셀렘 속 새 생명 기다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아빠가 된다.

21일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 측은 "김현중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중 [사진=헤네치아]
김현중 [사진=헤네치아]

앞서 김현중은 지난 2월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비연예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김현중 씨 가정에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김현중 씨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식이기에, 이후에도 일반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하여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을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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