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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언니, 새 싱글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어' 발매 '독보적 감성'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윤언니가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다.

윤언니는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별 후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어'를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

가수 윤언니가 열 번째 싱글을 공개한다.  [사진=에이치오미디어]
가수 윤언니가 열 번째 싱글을 공개한다. [사진=에이치오미디어]

신곡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어'는 타이틀곡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어'는 서투른 사랑, 이별 앞에서의 무기력함,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어서 네가 돌아오기만 하면 된다는, 헤어져도 여전히 서툰 모습만 남아 부르짖는 걸 여과 없이 표현한 곡이다.

특히 담담하지만 윤언니 본연의 따뜻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지금이라도 너에게 전화를 걸어 돌아오라는 말을 하고 싶어", "항상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넌 그냥 돌아오면 돼" 등 사랑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서정적이면서도 솔직한 가사가 이별에 아파하는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윤언니를 비롯해 노을, 전상근, 거미, 김준수, 허각, V.O.S, 양다일, 김나영, 환희, 루나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 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윤언니의 '습관', '사랑해 사랑해서', '끝'에 이어 네 번째로 합을 맞추며 완성도를 높였으며 깊은 울림을 가진 윤언니의 목소리로 전하는 위로의 말이 이별로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아픔을 내려놓고 쉬어갈 수 있는 특별한 마음의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언니는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있잖아', 'My dream', '커피', '닮은 사람', '헤어졌잖아', '습관', '사랑해 사랑해서', '끝' 등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랑 노래를 매달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연애치유사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윤언니의 열 번째 싱글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어'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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