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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항암치료 중 밝은 근황...딸 서동주와 즐거운 시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투샷을 공개했다.

22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는 영원히 내꺼♥ 엄마 껌딱지"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를 뒤에서 꼭 안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정희 서동주 [사진=서동주 SNS]
서정희 서동주 [사진=서동주 SNS]

앞서 서정희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지난 4월 수술을 받았다. 현재 항암치료 중인 서정희는 삭발을 하고 가발을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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