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에덴' 양호석, 김주연이 각각 선지현과 디모데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에덴' 7회에서는 마지막 데이트권을 차지하기 위해 좀비 게임에 임하는 청춘남녀 9인(김나연, 김주연, 김철민, 디모데, 선지현, 양호석, 이승재, 이유나, 이정현)이 그려진다.
이날 디모데는 김철민을 위해 선지현에게 이승재와의 데이트 소감을 묻는다. 이후 양호석, 김철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선지현은 "말이 많아서 피곤했다" "대화하니까 좋았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여 그녀의 마음속에 있는 이성이 누구일지 짐작하게 했다.
![에덴 [사진=채널IHQ]](https://image.inews24.com/v1/b4153637d78e30.jpg)
다음날 아침, A(양호석, 이정현, 선지현, 김나연)와 B(이승재, 김철민, 디모데, 김주연, 이유나)로 팀을 나눈 청춘남녀들은 마지막 데이트권을 차지하기 위해 좀비 게임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양호석, 이정현이 각각 선지현, 김나연을 번쩍 들어 나르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좀비 게임에서 승리해 데이트권을 차지한 A팀. 양호석은 전날 '취중진담'에서 의견 차이를 보인 선지현과 데이트에 나선다. 같은 시각 '에덴 하우스'에 남은 김주연은 디모데의 적극적인 대시에 마트 데이트를 즐긴다.
특히 서로에게 강하게 호감을 보였던 양호석, 김주연이 각각 "선지현이 눈물을 보이는데 흔들리더라" "디모데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흔들릴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실시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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