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리슨 업'을 통해 데뷔 첫 진행자로 나서는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28일 오후 진행된 KBS 2TV 'Listen-Up(리슨 업)'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MC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만 참석했다. 진행을 맡은 이윤정 아나운서는 "최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고 밝혔다.
개코는 "오늘 최자는 조금 몸이 안좋다"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어서 혼자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자 [사진=각 소속사]](https://image.inews24.com/v1/38cf80e7109a61.jpg)
'리슨 업'은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 라이언전과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PATEKO), 도코, LAS(라스), 빅나티(BIG Naughty), 이대휘까지 총 10팀의 프로듀서가 총출동한다. 진행은 다이나믹듀오가 맡는다.
'리슨 업'은 신용재부터 걸그룹 위클리, 에일리, 남우현, 저스디스, 릴러말즈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밤 10시 35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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