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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ITZY 채령 "'프링글스 폭식' 논란, 많은 사람들 분노 샀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ITZY 채령이 최근 프링글스 폭식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ITZY(있지), 가수 베이빌론이 게스트 출연했다.

'컬투쇼' ITZY 베이빌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컬투쇼' ITZY 베이빌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이날 ITZY 채령은 최근 이영지와 함께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폭식의 기준을 프링글스 한 통으로 언급한 것과 관련, 비화를 전했다.

채령은 "이영지와 폭식에 대해 얘기하다가 '너 프링글스 한 통 다 먹어본 적 있어?'라고 물어봤다. 나는 그게 워낙 짜서 다들 못 드실거라 생각했는데, 이영지가 '이게 무슨 질문이야? 기본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래서 논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채령은 "정말 많은 분들의 분노를 많이 샀다. 지나갈 때마다 '너 장난하냐?'라는 말을 엄청 들었다"고 말했고, 예지는 "초록색은 짜서 물린다. 하지만 단짠단짠 꿀조합을 먹으면 '이걸 왜 다 못 먹어?'가 된다. 안 물리면 충분히 먹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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