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탁재형 여행 전문 PD가 혼자 여행을 다니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정미, 오아란, 오재철, 탁재형 PD, 권영찬, 이명희, 조헌주, 이재용, 이서윤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 탁PD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https://image.inews24.com/v1/dd24a7117c635a.jpg)
탁재형 PD는 KBS에서 여행 프로그램을 다수 연출했다. 현재에는 여행 전문 작가, 여행 전문 PD로 활동하고 있다.
탁재형 PD는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연출과 작가 등을 혼자서 하고 있는 것에 "여행 프로그램을 연출하면 스태프도 챙겨야 하고 연예인도 챙겨야 하지 않나. 그러다 보니 너무 지치더라. 혼자 다니고 싶었다"라고 혼자 다니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혼자 다니면서 소중한 행복을 찾고 있다"라고 했고 "혼자 다니면 심심하지 않나"라는 김재원 MC의 물음에 "제 자신과 많이 얘기를 한다. 제가 좀 수다스럽더라. 내면에서. 그래서 심심하지 않게 다니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포토]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추경안 시정연설](http://img-lb.inews24.com/x289/v1/388237e4bb09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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