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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측 "예비신랑, 글로벌헤지펀드 韓법인 대표? 확인 어려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예비신랑 신상 관련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2일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조이뉴스24에 "손연재의 예비신랑의 신상과 결혼식 날짜 등은 확인이 어렵다"라며 "예비 신랑이 일반인인 점을 양해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에스티 로더 팝업스토어 행사 [사진=정소희 기자]
에스티 로더 팝업스토어 행사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파이낸셜뉴스는 손연재의 예비 신랑이 촉망받는 금융맨 출신의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 A씨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예비 신랑과의 결혼식 날짜는 8월 21일로 전해졌다.

손연재는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8월에 9살 연상 비연예인과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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