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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코로나19 후유증 고백 "무기력 심했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백예린이 코로나19 후유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백예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저는 코로나에 잠시 걸려 허우적대다가 후유증이 조금 심해서 기침도 많이 하고 무기력함을 많이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가수 백예린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가수 백예린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이어 "다 나았지만 계속 쉴 수가 없어서 노래 연습을 하러 갔다왔다"라고 근황을 전하면서 "곧 만날 일요일까지 더 잘 관리해서 잘 해보겠다. 항상 기다려주고 고마워해줘서 저도 고맙다"라고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은 백예린이 노래 연습을 하는 영상. 코로나19 후유증을 극복하고 여전히 뛰어난 음색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5월 신보 '물고기'를 발매했다. 백예린은 'KB Pay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22'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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